초년운 : 초년운은 원격이라 하며 1세부터 20세까지를 관장합니다. 부모운, 가정운, 환경운을 알 수 있습니다.
만달격
“만달격“인 이 수리는 영웅의 수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난세에 태어나 영웅이 될 수도 있고 난세가 아니더라도 훌륭한 집안에서 태어나 풍족한 생활을 누리기도 하지만 막중한 책임을 어깨에 짊어지고 성장하겠으며 끝내는 영웅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안타깝게도 영웅이기에 개인의 행복과 안정은 얻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이름을 날리고 사람들의 존경과 칭송을 받을 수도 있지만 그 동안 자신은 그렇다 쳐도 가족을 챙기지 못하고 버려두니 가족은 험난한 시간을 견뎌 내야 하는 아픔을 겪겠습니다.
그러니 새로 이름을 지을 때는 이런 점을 분명히 인지하고 작명해야 되겠으며, 이미 이름 속에 이 운이 들어있다면 세상과 인류를 위한 사람으로 살지, 가족과 자신의 행복을 위한 삶을 살지를 한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혹 가족과 자신의 행복을 위한 삶을 살고자 한다면 개명 또는 예명을 지어 기운의 방향을 바꿔야 할 것이며 자신 스스로도 자신의 성공과 대의보다는 가족의 행복을 우선으로 하는 결정과 행동을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 수리는 가정운, 부부운, 자식운도 별로 좋지 못하기 때문에 가급적 개명, 예명을 통해 기운의 방향을 바꿔 주는 것이 좋겠으며 자신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고 희생하는 자세가 꼭 필요하겠습니다. 희생하고 봉사하려는 대상을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운 자신과 가족에게서 찾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이름을 날릴 수는 있을지 모르나 외롭고 쓸쓸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공명을 쫓는 인생을 선택하고 사주와 흐름이 잘 맞으면 세상에 이름을 널리 알리고 용이 되어 승천하게 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라 돈키호테가 될 가능성도 많으며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파란만장한 인생이 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요즘은 사회생활을 많이 하는 때라 활동적인 수리를 사용할 수 있지만 이 수리는 너무 강하니 피하시기 바랍니다.
점수 : 50
청년운 : 청년운은 형격이라 하며, 21세부터 35세까지를 관장합니다.형격은 성품과 애정운, 사회운, 직업운, 건강 등 인생의 전반적인 중요한 운을 알 수 있습니다.
자립격
“자립격“인 이 수리는 스스로 자신을 일으켜 자수성가할 운입니다.
특히 모진 추위를 견뎌 낸 뒤에 피어나는 매화 같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을 단련한 뒤 찬란하게 빛날 운이 되겠습니다.
그러니 쉽고 편한 인생을 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하늘은 견뎌낼, 이겨낼 만큼의 고난만 준다는 말이 있으며 큰 사람을 만들기 위해 일부로 고난과 어려움을 겪게 하기도 하니 자신을 더 단련시키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이 수리는 매우 이성적인 성격에, 독립심이 강하고 성실하니 사람들의 신뢰와 인정을 받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인내심이 강하고 어려워도 좌절하지 않으며 사람들을 잘 이끄니 신망과 존경을 받으며 사람들 위에 우뚝 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기 개발을 하지 않고 멈춰 있으면 우물 안 개구리가 될 것이니 늘 새로운 문물에 관심을 가지고 발전하려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열정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면 젊은 시절의 띠와 땀이 고스란히 다 자신의 재산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성에게 사용하기에는 좀 강한 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요즘은 여성들도 사회생활을 많이 영위하니 예전과 같이 금기시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지 않을 경우는 탈이 생길 수도 있겠으니 이 수리를 사용하려면 전문적인 기술이나 서비스를 익혀 사회활동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자신이 강한 운을 가졌음을 인지하고 더 강하게 어필하려 하지 말고 부드럽게 융화 시키려 노력해야 될 것입니다. 진정한 강함은 내적으로 강한 것이지 겉으로 소리나 버럭 지르며 힘을 누르는 것이 강함이 아님을 제대로 알아야 할 것입니다.
지식과 교양을 갖추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성장, 발전하는 삶을 꾀한다면 분명 부귀영화를 스스로 이룰 수 있을 것이며 권위가 있는 리더가 될 것입니다.
점수 : 100
중년운 : 중년운은 이격이라 하며 36세부터 55세까지를 관장합니다.이격은 배우자운, 대인관계, 성공운을 알 수 있습니다.
자립격
“자립격“인 이 수리는 스스로 자신을 일으켜 자수성가할 운입니다.
특히 모진 추위를 견뎌 낸 뒤에 피어나는 매화 같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을 단련한 뒤 찬란하게 빛날 운이 되겠습니다.
그러니 쉽고 편한 인생을 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하늘은 견뎌낼, 이겨낼 만큼의 고난만 준다는 말이 있으며 큰 사람을 만들기 위해 일부로 고난과 어려움을 겪게 하기도 하니 자신을 더 단련시키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이 수리는 매우 이성적인 성격에, 독립심이 강하고 성실하니 사람들의 신뢰와 인정을 받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인내심이 강하고 어려워도 좌절하지 않으며 사람들을 잘 이끄니 신망과 존경을 받으며 사람들 위에 우뚝 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기 개발을 하지 않고 멈춰 있으면 우물 안 개구리가 될 것이니 늘 새로운 문물에 관심을 가지고 발전하려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열정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면 젊은 시절의 띠와 땀이 고스란히 다 자신의 재산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성에게 사용하기에는 좀 강한 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요즘은 여성들도 사회생활을 많이 영위하니 예전과 같이 금기시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지 않을 경우는 탈이 생길 수도 있겠으니 이 수리를 사용하려면 전문적인 기술이나 서비스를 익혀 사회활동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자신이 강한 운을 가졌음을 인지하고 더 강하게 어필하려 하지 말고 부드럽게 융화 시키려 노력해야 될 것입니다. 진정한 강함은 내적으로 강한 것이지 겉으로 소리나 버럭 지르며 힘을 누르는 것이 강함이 아님을 제대로 알아야 할 것입니다.
지식과 교양을 갖추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성장, 발전하는 삶을 꾀한다면 분명 부귀영화를 스스로 이룰 수 있을 것이며 권위가 있는 리더가 될 것입니다.
점수 : 100
말년운 : 말년운은 정격이라 하며 56세부터 임종까지를 관장합니다.정격은 말년운과 인생총운을 알 수 있습니다.
변란격
“변란격“인 이 수리는 사람 자체는 좋으나 운 자체가 안 좋아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 수 있겠으니 새로 이름을 지을 때는 절대 피해야 되겠으며 만약 이름 속에 이 수리가 있다면 개명이나 예명을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정도로 안 좋냐하면 이름에서 총 81가지의 격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안 좋다 말할 수 있는 정도로 변란이 많은 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수리의 사람은 성격이 낙천적이며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머리가 영리하여 자신이 어떻게 해야 자신에게 이로운지 빨리 판단하여 행동하는 영특함을 지녔습니다. 그러니 좋은 집안에서 잘 교육을 받고 상처 없이 자라면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운이 안 좋게 흐르니 좋은 집안에서 태어났다 해도 성장하는 도중에 집안이 망한다든지, 어떤 일로 정신적인 충격을 받는다든지 하여 인생이 암담해지니 하늘이 원망스러워질 따름이겠습니다.
또한 운의 정도나 상황에 따라서는 마음에 상처뿐만 아니라 민, 형사상의 형벌까지도 어깨에 짊어지고 살아가야 할 수도 있겠으니 이 수리가 이름 속에 있다면 살얼음 위를 걷는다 생각하고 조심 또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고통의 시간이 길어지고 마음 속으로 화를 삭히다 보면 어느새 화병과 신경성 질환이 걸려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고통을 당하게 될 수 있겠습니다.
그러니 부디 하루라도 빨리 이름을 바꿔 기운의 방향을 바꿔줘야 되겠습니다. 웃으며 살기에도 짧은 인생인데, 안 좋은 이름이 운명인양 짊어지고 갈 필요가 없으니 부디 현명하게 처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수리의 경우는 결혼운이 약해 늦게 결혼하는 경우가 많겠으며, 결혼해도 배우자와 사별, 별거, 이혼 등 평탄하지 못할 수 있으니 주말부부처럼 좀 떨어져 지내고 자신을 다 내려 놓고 나서라도 가정을 지켜야 되겠습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덜 외롭고 고독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또한 마음 속에 상처가 있더라도 낙천적인 성격을 최대한 활용하여 떨쳐 버리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혼자 꽁꽁 싸매고 있으면 상처만 더 커지고 곪아지기만 할 뿐이니 부디 눈을 뜨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나마 재운은 좀 따르니 그나마 경제적으로는 무난할 수 있겠습니다. 그것이 위안이 될련지요?
점수 : 20
